모델 활동 중단 선언에 눈물을 흘린 쌍둥이 자매
안타깝게도 아바 마리와 레아 로즈는 이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 해도 그 결정에 대한 결과가 어떨지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인 자키 클레멘츠는 아이들이 내린 결정이 어떠하든 무엇을 원하든 지 자녀들의 선택을 지지하고 앞날을 응원해 줄 생각으로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아이들의 선택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아바 마리와 레아 로즈는 엄마 자키로부터 이제 모델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들을 때마다 눈물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자키와 그녀의 남편인 케빈 클레멘츠는 아이들이 우는 이유가 모델 활동을 절실하게 원해서 그러는 것이 아닐지 그리고 그 선택을 받아들여야 할 시점은 언제인지 등 모든 결정을 조금 더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모델 활동 중단 선언에 눈물을 흘린 쌍둥이 자매
클레멘츠 가족의 럭키 세븐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인 자키 클레멘츠는 숫자 7이 본인의 행운의 숫자로 여기며 지내왔는데요. 클레멘츠 쌍둥이 자매 또한 그녀가 행운의 숫자로 여기는 7월 7일에 태어나 자키는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17년 7월 7일에 쌍둥이 자매 아바 마리와 레아 로즈의 7번째 생일이 다가오게 됐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믿고 있던 이 행운의 숫자와 앞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려해보기로 했죠. 클레멘츠 쌍둥이 자매의 7번째 생일에는 과연 어떤 행운이 함께 했을까요?
클레멘츠 가족의 럭키 세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