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모델로 첫 활동을 시작하다
자키 클레멘츠는 아이들이 이제 자신들의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르렀다고 생각했습니다. 쌍둥이 자매들이 원하던 모델 활동을 할 수 있는 진정한 시기가 온 것이라고 말이죠. 마침 자키는 자신의 이웃으로부터 부티크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그녀의 이웃은 어린이 모델을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얼마 가지 않아 쌍둥이 자매들은 이웃이 오픈한 부티크 모델로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자키 클레멘츠는 아이들이 모델 활동을 하려면 에이전트에게 보여줄 만한 근사한 사진이 필요했고 이 모델 활동을 통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부티크 모델로 첫 활동을 시작하다
자녀들을 위해 자신의 방식을 택한 자키
자키 클레멘츠는 7살이란 어린 나이의 클레멘츠 쌍둥이 자매들이 모델 활동을 하면서 엄청난 양의 메이크업과 옷들을 계속해서 입히도록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옳은 방향으로 모델 활동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고 올바른 방법으로 자녀들을 성장시키고자 자신의 방식을 시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그녀는 직접 아이들에게 물결 머리를 말아주고 스타일링 및 옅은 메이크업을 통해 10년 된 니콘 카메라로 아이들의 모습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자키는 하나하나씩 천천히 자신의 방식으로 해내고 싶었습니다.

자녀들을 위해 자신의 방식을 택한 자키